우리말나들이20 익숙지 익숙치 바른 표기 익숙지 익숙치 바른 표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질문과 답변은 국립국어원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질문 :"이곳은 나에게 {익숙지/익숙치} 않다."에서 알맞은 표기는 무엇인가요? 답변 : "이곳은 나에게 익숙지 않다."가 맞는 표기입니다. 한글맞춤법 제40항의 [붙임 2]에 따르면, [ㄱ, ㄷ, ㅂ] 뒤에서 끝음절 '하'가 아주 줄 적에는 준 대로 적으므로 '익숙하지'에서 [ㄱ] 뒤 '하'가 아주 줄어 '익숙지'와 같이 씁니다. 결론 익숙지 익숙치 바른 표기 방법은 익숙지가 바른표현입니다. 우리말나들이~ 우리말나들이 2020. 3. 26. 쩨쩨하다 째째하다 바른 표기 쩨쩨하다 째째하다 의 바른 표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질문과 답변은 국립국어원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질문 : '째째하다'는 잘못된 표기인가요? 답변 : 그렇습니다. '너무 적거나 하찮아서 시시하고 신통치 않다', '사람이 잘고 인색하다'의 뜻을 나타내는 표준어는 '쩨쩨하다’입니다. '째째하다'는 '쩨쩨하다'의 잘못된 표기입니다. 결론 쩨쩨하다 째째하다 바른 표기 방법은 쩨쩨하다 가 바른표현입니다. 우리말나들이~ 우리말나들이 2020. 3. 26. 좀 쫌 바른 표기 좀 쫌 바른 표기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질문과 답변은 국립국어원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질문 : 부사 '좀'의 센말로 '쫌'은 없나요? 답변 : '쫌'은 표준어가 아닙니다. 부사 ‘조금’의 센말 '쪼금', '쪼끔'이 표준어인 것과는 달리 ‘좀’의 센말 ‘쫌’은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결론 좀 쫌 바른 표기 방법은 좀이 바른표현입니다. 우리말나들이~ 우리말나들이 2020. 3. 26. 오십시오 오십시요 바른말 오십시오 오십시요 의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질문과 답변은 국립국어원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질문 : '어서 {오십시요/오십시오}' 중 어느 것이 맞아요? 답변 : '어서 오십시오'로 적는 것이 맞습니다. '오십시오'는 동사 '오다'의 어간 '오-' 뒤에, 하십시오할 자리에 쓰여, 정중한 명령이나 권유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 '-십시오'가 붙은 말입니다. '-십시오'의 '오'는 '시'의 'ㅣ' 모음으로 인해 [요]로 소리 나는 경우가 있지만, 적을 때에는 어미의 원형을 밝혀 '십시오'로 적습니다. 결론 오십시오 오십시요 바른 표기법은 오십시오가 바른표현입니다. 우리말나들이~ 우리말나들이 2020. 3. 24. 없대도 없데도 바른말 없대도 없데도 바른말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질문과 답변은 국립국어원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질문 : “그 집 음식이 맛이 {없데도/없대도} 난 꼭 갈 거야.”와 같은 표현에서 ‘없데도’와 ‘없대도’ 중 무엇이 맞는지요? 답변 : '없대도'가 맞습니다. 여기서 '-대도'는 형용사 어간 뒤에 붙어 ‘-다고 하여도’가 줄어든 말입니다. 결론 없데도 없대도 표기는 없대도가 바른표현입니다. 우리말나들이~ 우리말나들이 2020. 3. 24. [우리말나들이]짚이다 짚히다 표기 [우리말나들이]짚이다 짚히다 의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질문과 답변은 국립국어원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질문 : "뭔가 {짚이는/짚히는} 것이 있어?"에서 '짚이다'와 '짚히다' 중 어느 것이 바른 표기인가요? 답변 : "뭔가 짚이는 것이 있어?"가 바른 표기입니다. "헤아려 본 결과 어떠할 것으로 짐작이 가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은 '짚이다'입니다. 예시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짚이는 바가 없다. 결론 짚이다 짚히다 표기는 짚이다가 바른표현입니다. 우리말나들이~ 우리말나들이 2020. 3. 23. [우리말나들이] 로서 로써 차이 [우리말나들이] 로서 로써 차이를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질문과 답변은 국립국어원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질문 : '석탄재{로서/로써}', '물질{로서/로써}', '근거{로서/로써}', '평가함{으로서/으로써}'는 어느 것이 바른지요? 답변 : 맥락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석탄재’, ‘물질’, ‘근거’를 수단이나 도구로 해서 무엇을 한다는 문맥이면 ‘(으)로써’가 바르고, ‘무엇이 어떠한 석탄재이다’, ‘무엇이 어떠한 물질이다’, ‘무엇이 어떠한 근거이다’와 같이 ‘석탄재’, ‘물질’, ‘근거’가 ‘무엇’의 지위나 자격을 나타내는 문맥이면 ‘(으)로서’가 바릅니다. 한편 '평가함으로서/으로써'는 평가하는 행동을 수단으로 해서 무엇을 할 수는 있지만 '무엇이 무엇을 평가함이다'와 같이 지위나 자격을 나타.. 우리말나들이 2020. 3. 23. 언젠가, 언젠가는의 표현 언젠가, 언젠가는의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아래의 질문과 답변은국립국어원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https://www.korean.go.kr/국립국어원바로가기질문 : "저는 언젠가 간호사가 되고 싶어요."와 같이 쓸 때, 미래의 불특정한 때를 나타내는 '언젠가'라는 단어를 '언젠가는'이라고 써도 되나요? '언젠가'가 표준어인 것 같은데, 뒤에 '는'을 쓴 '언젠가는'이 더 많이 쓰이는 것 같아요. 답변 '미래의 어느 때에 가서는'을 뜻하는 부사 '언젠가'를 강조하기 위하여, '강조'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는'을 붙여 '언젠가는'과 같이 쓸 수 있습니다.결론'언젠가는'은 언젠가를 강조하기 위하여 쓴다는 거!!! 우리말나들이~ 우리말나들이 2020. 3. 23. 이전 1 2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