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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코인 클레이튼 클레이 코인 사는 법 , 업비트상장? 스테이킹?

진쓸신잡 2020.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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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인 그라운드X는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Klaytn)'을 개발했다.

그라운드X가 개발한 클레이튼은 이더리움이나 이오스 같이 분산어플리케이션 디앱을 만들기위한 중앙 플랫폼이다. 클레이튼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블록체인 기술의 핵심 요소인 탈중앙화를 현시점에서는 다소 포기하더라도 대중화에 필요한 기술적인, 제도적인 기반을 먼저 갖추는 것이다. 사용자의 인터페이스(UI)와 경험(UX)의 최적화를 통해서 많은 대중들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하여 최대한 많은 사람들은 끌어들이려는 목표이다. 당장의 현실적인 타협 속에서 점진적으로 완전한 탈중앙화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클레이튼은 합의가 필요한 작업은 컨소시엄 노드(기업 협의체)에서 처리하고, 합의가 필요하지 않은 작은 작업은 퍼블릭 노드에서 처리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클레이코인

그라운드X의 자체 클레이튼 기반 토큰으로 플랫폼 내에서 기축통화처럼 사용하는 암호화폐이다. 2020년 현재 총 발행량은 100억개로 락업 등의 물량을 제외하고 현재 유통되는 양은 10%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클레이의 발행은 매년 100억개에서 3%증가한다

클레이튼 파트너

클레이튼은 31개 글로벌 대기업들이 거버넌스 카운슬 회원으로 참여하고 국내와 해외에서 총 76개의 파트너사를 모으며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클레이튼 동향

얼마전에는 50조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자랑하는 미국의 전자결제 1위 기업 '월드페이'와 1억명이 넘는 동남아시아 사용자를 보유한 메신저 앱 잘로(Zalo)의 운영사 'VNG'등 굵직한 기업들이 클레이튼의 공동 운영사로 합류하며 글로벌 시장 선점 가능성을 보여줬기 때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지난 달 페이팔이 암호화폐 결제 허용 소식에 암호화폐 투자에 관심이 더욱더 커지면서 비트 상승에 기폭제가 되었다.

이로인해 주식시장에서도 암호화폐 관련주가 두배이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클레이 코인 차트

8월 급등을 하면서 한때 995원까지 칫솓았지만 지폐코인으로 가는 문턱에서 막히고 다시 가격은 500대 내외를 횡보하고 있다. 최근들어 달러약세와 비트코인의 상승은 알트코인 상승으로도 연결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날마다 종목을 바꿔가면서 연일 폭등하는 수준이다. 2017년에도 비트가 2천을 넘어가면서 알트코인이 급등하는 모습이었는데 지금도 비슷한 모양새인거 같다.

현재 500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지금 분위기라면 언제든지 장대양봉을 그려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이다. 최근들어 알트코인의 급등이 나오는데 보통 2배에서 10배까지도 나오는데 클레이 코인이라고 그렇게 안될 이유는 없지 않다고 본다.

(물론 클레이코인을 소량 가지고 있는 저의 행복회로 일뿐입니다. ^^)

주식시장에서 카카오가 그랬듯 코인시장에서 클레이도 언젠가는 코인시장에서 핫한 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하지만 그 동안 암호화폐에 대한 규정이 없었기 때문에 불법적인 행위가 많았고 2017년을 생각해보면 투자자들이 손실을 많이 겪었다. 그래서 지난 3월 특정금융정보법(특급법)이 통과 되었다. 이로 인해 암호화폐가 제도권내로 들어오면서 투자자들에게 안전장치가 마련될 것으로 보여진다.